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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 아트갤러리 (Kashi art Gallery)

WHORLED EXPLORATIONS Kochi-Muziris Biennale 2014





다시 시작된 코치-무지리스 비엔날레 2014 관람하기. 숙소를 옮겨야 했기때문에 체크인 시간에 맞춰 가방을 옮겨두고, 근처에 있는 관람포인트로 이동해 구경을 하기로 했다. 포트코치 곳곳엔 벽화들을 그려놓았는데, 이렇게 맥도날드 얼굴을 하고 있으면서 짜이를 만들고, 전통옷인 치마형태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 재미있는 패러디 그림들이 있다. 짜이 만드는 로널드라니.





이번에 방문한 관람포인트는 카시 아트갤러리 (Kashi art Gallery)다. 포트코치에서 유명한 카시 아트카페 와 관련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건물 위치는 다른 곳에 있다. 민트색 빛깔의 건물이다. 





엉뚱하게 바스코다가마 광장에 있는 작품설명이 이곳에 쓰여있다. 광장은 나중에 방문할 예정이다. 

작품 설명 판넬은 영어과 께랄라주의 언어가 쓰여져있다.





음 이 전시방은 온통 하얀색이었는데, 저 모니터 화면도 내내 흰색이라서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더라.





여긴 파란색 장막으로 막아두고 밖에서만 관람을 할 수 있던 작품이다. 잠수부들이 쓰는 모자같은데...





이 전시 작품그림을 보면서 히치하이커의 일레븐이 떠올랐다.







암... 모나이트?







카시아트갤러리가 있던 골목은 나피에르 스트리트(Napier street)인데, 느낌있는 카페과 식당들이 위치해있다. 와플가게인데 영국의 언더그라운드가 생각나는 문구의 로고와 강렬한 빨간색 페인트 외벽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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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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