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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시스 성당 (St. Francis Church)





1503년 인도에 최초로 생겼던 성당중에 하나로 인도 가톨릭의 성지로 불리우는 성 프란시스 성당 (St. Francis Church)이다. 이 성당은 바스코다가마 성당이라는 별칭도 있는데, 1524년 말라리아에 걸린 바스코다가마가 묻혀있던 곳이였다. 고향인 포르투갈로 옮길때까지 약 12년동안 이 성당에 묻혀있었다고 알려져있다.






성당의 내부는 한껏 단촐한데다 공사까지 하는터라 정신이 없지만, 의외로 방문객들이 많은 곳이다.





포르투갈의 항해자 바스코 다 가마(Vasco da Gama)의 묘지가 있었던 곳이 성당 안쪽에 있기때문이다. 평

생에 인도항로 발견 사업을 추진하여, 인도 독점 무역을 이뤄냈다. 





현재 바스코 다 가마의 묘지는 포르투갈 리스본 남부 벨렘의 제로니모 수도원에 있다고 한다. 

인도를 오가며 국왕의 인도정책 고문으로 활약했으나 결국 코친에서 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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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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