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4일 일요일 날씨 맑음
 
 

  
PM 5:35 이탈리아 3대 젤라테리아중에서 지올리띠!
이탈리아 젤라테리아라고 하면 파씨, 지올리띠, 올드브리지를 이야기하는 여행객들이 많다고 한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관광코스를 만들기위해 여행사에서 만들어낸 소문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다녀간 사람들이 맛있다고 평을 해주니 소문이 소문을 만들어 맛집으로 정평이 나지 않았을까? 내가 처음 찾아간 젤라테리아는 지올리띠다.

판테온 근처(?)에 있는 젤라테리아로 판테온에 들렸다가 나보나광장으로 가는길에 들렀다. 문밖에도 사람들이 줄서있어서 맛집이구나 싶은 느낌이 든다. 동양인들보다는 서양인이 더 많다는 사실?

 



밖에서 할머니들이 젤라또를 시키고 계산을 하고 계셨다. 



저 ~ 안쪽에서 주문을 받는데 입구에서 먼저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받는다. 





지올리띠 입구쪽에서는 쿠키등 과자도 팔지만.. 모두 젤라또에만 관심이 있다.





입구에서 먼저 계산을 했다. 중간 사이즈로 3개를 고를 수 있는 콘으로 골랐다.


식비 젤라또 midi               3.50           5,349 1528.21


이 가격은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정도의 가격이리라. 3가지맛 쎔쎔이네.





드디어 주문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다. 잽싸게 매달려 주문해야한다.




정신없이 이거 이거 주세요. 라고 해서 뭘 달라했는지 기억이 안나려고 한다.





이렇게 왁자지걸 주문하기에 바쁘니까.





아마 초코, 딸기, 크레마 맛을 골랐을꺼다. 

날이 더워서 콘을 가지고 밖에 나와서 걸어가며 먹는데 줄줄 녹더라. 안된다. 놓칠 수 없엉!





녹아간다 흐물떡....





지올리티 옆에 GROM이라는 젤라테이라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기다리더라.

다른나라에서는 이곳이 젤라또 맛집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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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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