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3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today menu 부대찌개





부대찌개를 주문했고....





휘젓는 순간 치즈 등장. 껍데기를 벗기지 않았던 치즈. 우린 충격에 휩싸였고...
도저히 못먹겠다고 젓가락을 내려놓았다. 흐물떡 거리는 치즈껍데기를 벗겨 먹으면 그만 이라고?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알바생 불러서 못먹겠으니 다시 해다 주세요했더니 한참을 걸려서 새로 준비해주었다. 미안해요 깐깐해서. 조명이 쫌만 어두웠어도 먹기이전엔 몰랐을텐데...

음식점은 이래서 어려운거다. 그냥 사진정리하다가 생각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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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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