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9일


오후에 다시 방문한 서울국제영상기자재전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더 많아져서 정신없었다는!!





다시 기웃거리기 시작한 올림푸스. 모델언니들이 일어나셔서 포즈를 취하고 계셨습니다.





OM-D 카메라 강연! 포커스를 맞추고 확대가 가능한 기능. 이열.





각국의 냉장고자석을 붙여놓은 센스. 나도 결혼후에 남편이랑 여행다니면서 모아오는게 미래의 희망사항.ㅋㅋㅋㅋ 절대 솔로일때 구입하지 않을거임. 꼭 신혼집 냉장고에 붙일꺼여.





각국의 기념머그잔도 눈에 띄더라구요. 와 이런거 좋아.





올림푸스에 있던 포토부스. 왜 아무도 활용을 안함?






이렇게 찰칵 찰칵.





삼성으로 넘어오니 일렉트로닉 연주가 진행되고 있었슴돵.





삼성모델언니.





사다리 들고다니는 분들을 자주 만날 수 있던, 우왕 대단해.





캐논언니였던가;;;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분들은 이렇게 준비된 곳에서 아가촬영 가능.





캐논에서 빨간 주머니 나눠주길래 뭐가들었길래 다들 받아오나 싶어서 줄섬. 줄서는 동안 렌즈구경하고 빨간 주머니 받았는데 캐논 책자가 한가득이었음. 와, 그림의 떡. 캐논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캐논줄이 엄청 김...


하지만 내 카메라가 올림푸스다 보니 올림푸스 주머니 이뻤다 뭐!!!





줄.





이제 출구를 향해...






돌아와서 보니 올림푸스 주머니안에 수첩이 들어있는데 PEN 수첩!! 으악 귀여워!!!!!!!!!!!!!!!!!!



첫 영상기가재전 관람, 불타는 구매욕만 늘리다옴. 워낙 대포아찌들 많아서 카메라 꺼내 찍기 부끄러웠긔. 하아...

카메라에 욕심부리면 거덜난다더니 ㅠㅠ 진짜 집한채 뚝딱 하고도 남을 렌즈들 천지였다. 카메라라를 잡고 취미생활하면 부수적으로 깨지는 것들이 장난아님. 흐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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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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