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9일


영상기자재전 보러온김에 Hall C에서 열리는 커피엑스포도 일정에 추가. 점심먹고 딱 커피가땡길즈음 방문하기위해 오전에 티켓을 미리 구입해놓음. 역시 사람줄 길어지기전에 사놓길 잘했다.






1층 전광판에 나온 커피엑스포 영상.




오전이라 한산함 야호.





우선 종이에 이름과 폰번호를 기록.






티켓을 구입함, 입장료 10000원




그리고 현장등록. 현장등록하고 명찰로 바꿔야 나갔다 들어올 수 있음.









쨔쟌.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건 띠용.





라바짜 코너에 다다름.





에소프레소를 주신당.





첫잔, 으악 써!!!!!!! 에소프레소 마셔본적 없는데 정신이 번뜩 뜨임!





북적 북적.





우왕 쌀로 만든!!





나를 최근 슬프게했던 맥심의 타시모도 이곳에 선보였음.





오늘이 마지막날 히융.





바리스타 대회가 열리는 현장을 지켜봤음.





멘트도 하시면서 커피를 추출하시고 정신없어 보이나 침착하게 진행하심. 관객석에서 응원하니까 고맙다며 멘트때리시는 여유까지.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의 노력의 있으셨기를 ...!!




전광판으로 심사위원님들 진지모습 보임.





우유를 따르고 계셨는데 뭘 만들고 계셨었더라; 카라멜마끼아또?





그림 귀엽당.





줄이 길어서 따라서 섰더니 어린이재단에 1000원이상을 기부하면 캬라멜마끼아또 주시는 거였당.





내 뒷분이 일본어로 통역을 해주시던데, 귀에 들리는 '코도모' 오직 그것뿐.





둘째잔, 털옷입고 있어서 더웠는데 나에게 한잔의 여유를 준 캬라멜마끼아또!!





우와, 신기함.





귀여운 커피도구들





바리스타님 추출 중임.





케냐 AA. 셋째잔, 마셔보지도 못하고 떨김. 다시한번 제가 흘린 커피에 다리를 적신 남성분 죄송합니다.ㅠㅠ 완전당황.





넷째잔, 걸죽한 핫초코. 이정도로 걸죽한걸 맛본적이 없다.






다섯째잔, 아메리카노.





아까 먹었던 캬라멜마끼아도 잔에 부어버림. 아이스로 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나눠주시길래 냉큼 받았는데 드립커피.






여섯째잔, NINA'S라는 차였는데 쩔엉. 완전 맛있어!!!! 하지만 현장판매는 안한다고 하셔서 구매는 못함. 커피엑스포의 발견!!





껴안고 사진찍엉.





귀여웠던 그림.





요렇게 커다란 로스팅기계도 있고 신기했음.






그립감쩌는 컵 등장. 열심히 나에게 홍보하셨다. 콜라병처럼 착시효과를 보이지만 용량은 기존것과 비슷함. 우왕.

기념으로 가져왔다. 진짜 말랑말랑하고 그립감쩌뤄. 이렇게 나오면 들고다니기 좋을 듯.





일곱째잔, 망고스무디. 맛있었긔.






방에와서 보니 그립감쩔던 컵과 드립커피 3개. 




영상기자재전에서는 정신없었는데, 커피엑스포에서는 커피향 솔솔나고 분위기가 좀더 차분해서 좋았다. 커피도 연신먹어서 오늘 밤 잠이 안올듯 싶기도 하다. 시험공부나 해야지. 


커피, 차, 음료, 머신 등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서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았던것 같다. 재미있었긔.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