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베어트리파크에서 인스탁스와 추억을 남기세요!

계곡과 바다가 떠오르는 여름! 하지만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날에는 물가를 찾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도시 근교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대전에서 가까운 조치원으로 향하여 여행을 떠났던 베어트리파크로 인스탁스와 함께 떠났던 이야기를 해볼께요.

대전역에서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26분만에 도착한 조치원역에서 전의행 버스를 타고 20여분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는 전의역앞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곰과 수목원을 함께 볼 수 있는 베어트리파크가 있습니다.

차량이 많이 안다니는 도로에서 신기한게, 어린이 보호구역에 팽킹가위로 잘라놓은 듯이 노란선이 표시되어있더라구요.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가 이렇게 크고 선명하게 해놓을 곳을 처음봐서 그런지 더더더 신기했습니다.

베어트리파크는 여러 드라마속의 촬영지로 알려져있습니다.

<시티헌터>, <마이프린세스>,<미스리플리>속에 나왔던 재벌속의 집이 바로 베어트리파크의 웰컴하우스입니다.

파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색연못에는 잉어들이 밥을 달라고 외치고 있어요!

베어트리파크는 색을 다양하게한 벽화가 많아서 인스탁스로 즉석사진을 남기기위해 딱 좋은 장소였습니다.

애완동물원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백공작의 화려한 날개를 볼 수 있었어요.

커다란 공작새는 도도하게 앉아서 쉬고 있구요. 날개를 펴줘!!

저 뒷편으로 보이는 나무위에 있는 동물은 아이곰들이랍니다.^^

사슴농장에서는 먹이를 질겅질겅 씹고 있는 사슴무리들도 볼 수 있어요.

 

베어트리파크의 묘미는 바로 150여마리의 반달가슴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사람들만 나타내면 귀여운 애교를 부리며 간식을 달라고 하죠.

발바닥 보여주며 애교부리기!

하지만 곰은 맹수이므로 주의 또 주의하셔야 합니다.ㅎㅎ

피톤치드가 나오는 오전 10시부터 2시사이에는 베어트리파크의 길을 사뿐 사뿐 걸으며 자연을 즐 길 수 있습니다.

의인화된 곰 공원에서는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 할 수 있어요.

저도 친구들과 재미있게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

수련이 한가득 피어있는 수련정원에서는 촉촉한 비에 젖은 연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희귀 표주박들도 만날 수 있구요.

이런 재미있는 베어트리파크에서 인스탁스 기념사진 찍기! +ㅅ+ //

제가 들고 있는 인스탁스 뿐만아니라 파크 곳곳에서 연인들이 즉석사진을 찍는 모습을 여럿 볼 수 있었습니다.

곰들과 함께하는 여행, 베어트리파크를 찾으실때 인스탁스 꼭! 챙겨가세요.

인스탁스와 함께하면 즐거운 장소 Best 

1. 에버랜드 & 롯데월드 ... 테마파크 정원!

2. 바다와 계곡이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휴가 여행

3. 친구들과 떠나는 즐거운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