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7일, 태풍 볼라벤이 북상중인 가운데 오늘 나를 현실웃음짓게한 기사가 있었으니...





윌아이엠(will.i.am)이 화성에서 새 노래를 발표한다는 기사였다. 근데 웃긴게 기사제목에 경기도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주가는 한 사이트(?)에서 윌아이엠의 신곡 발표소식을 올린 댓글에 사람들이 경기도 화성인줄 알았다고 이야기를 했다. 


윌아이엠, 화성에서 신곡 발표하다! 경기도에서? 라고 반응한게 재미있지 않은가?







윌아이엠은 힙합그룹 블랙아이드 피스의 리더로 인텔 이사이기도한 경영인이다. 완전 멋진분이다. 
이번 2012년 런던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될 만큼 영향력있는 사람. 




완전 멋져! 꺅




이번 신곡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리는 미항공우주국 (나사) 주관 이벤트로 항공우주탐사로봇인 큐리오시티를 통해 리치 포 더 스타즈(Reach For The Stars)를 공개한다고 한다. 큐리오시티는 나사가 작년 11월에 쏘아서 올해 8월 6일에 도착한 탐사로봇이라고 한다.

무선전송형태로 나사에서 노래를 송출하고 화성에 있는 큐리오시티가 스피커를 통해 내보내는 형태. 이 노래는 광활한 우주로의 여행을 표현한 곡이란다. 나사홈페이지(www.nasa.gov/ntv)에서 생중계한다니 챙겨봐야겠다.




아래 영상은 내가 윌아이엠을 다시 보내된 인터뷰 영상.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출연했을때의 모습이다.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