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1조 ~ 마음만은턱별시조의 김지나 캠리입니다. 

드디어 충남1조의 첫번째 미션을 영삼성 여러분들께 공개하는 날이 왔습니다.

다른 캠퍼스리포터 12기분들이 추석, 한글날 등 특집기사를 쏟아낼때 ...

충남 1조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바로 열정가득~ 대학생들의 핫 이 슈!

서울에서 시작해 부산 그리고 마지막 대전에 상륙한 2012 Univ Expo (유니브엑스포)에

<영삼성 캠퍼스리포터>의 이름으로 홍보부스를 기획했습니다.






아무도 충남1조의 4명의 조원이 유니브엑스포의 부스를 할꺼란 생각을 못했을 겁니다. 

다른 지역조들에 비해 인원이 부족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던 영삼성 홍보부스!

대전조 강다희캠리, 충북조 홍윤경캠리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영삼성 캠퍼스리포터 홍보를 마쳤습니다.

그 특별한 현장의 이야기속에서 유니브엑스포 in 대전에서 펼쳤던 캠리의 이벤트중에서


"아날로그, 영삼성"을 소개하고자합니다. 자자~ 기대하시라~!!





* Univ Expo, 유니브엑스포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국내 최초, 최고, 최대의 대학생 대외활동 박람회로 연합동아리, 대외활동, 봉사, 강연, 공모전, 멘토링등 아웃캠퍼스 활동을 한 곳에 모은 대학생의 축제입니다. 이미 영삼성에서 유정모캠리에 의해 부산 유니브엑스포, 이승우캠리에 의해 서울 유니브엑스포가 소개되었습니다.




나에게 열정의 메세지보내기 이벤트中



<아날로그, 영삼성>


삼성하면 디지털기기의 선두주자의 이미지가 강하지 않습니까?

저는 얼마전 삼성전자 디지털시티투어를 영삼성과 함께 다녀왔었는데,

삼성이 가진 다양한 기술이 사용화된다면 편리하고 멋진 세상이 될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삼성엔 디지털만 있는게 아닙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는 디지털기기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씌운 히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기기에 사람의 오랜 습관인 펜을 적용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조화된 멋진 삼성!





아침부터 영삼성 캠리부스를 찾아주신 분들!




잠시 디지털의 이미지를 벗어나,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껴보고자 준비한 이벤트가 바로 아날로그, 영삼성입니다. 이 이벤트 진행을 위한 테마는 <열정>으로 잡았습니다.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세요!" 코너에서는 즉석사진을 통해 아날로그 사진의 묘미를 즐겨 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요즘은 쉽게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남기지만 인화해서 가지는 분이 많지 않잖아요. 즉석카메라로 열정을 표현하기!


그리고 이메일, 채팅창, 문자메세지 그리고 소셜네트워크까지 디지털화된 소통을 즐기는 청춘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느껴보는 "나에게 열정의 메세지를 보내기"를 준비했습니다.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세요!"



영삼성 캠퍼스리포터의 홍보부스의 포토존. 

북적북적 ~ 많은 분들이 열정의 메시지와 열정의 포즈로 선보이셨습니다. 

그 중 제가 소개하고 싶은 멘트는 <나의 열정은 인생이다.> 입니다.



'Passion of my life is same as passion of me.'라는 말처럼 

내 삶의 열정은 나의 열정과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내가 열정을 표현하는대로 내 삶이 열정적으로 보일테니까요.



국적을 뛰어넘는 삶과 열정을 영삼성 포토존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충남대학교로 유학을 온 A.MIN은 유니브엑스포를 흥미롭게 둘러보다가 영삼성 부스에 찾아왔습니다.

열정이 삶이라는 이야기를 남겨주었어요. 






영삼성 부스를 통해 추억을 남기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열정의 사진은 영삼성 캠리부스앞에 전시가 되어

가장 최고의 열정을 보여준 분께는 '열정락서' 도서가 증정되었습니다.









열정의 베스트포즈로 당첨된 주인공은 짜잔 -


유니브엑스포를 찾았던 많은 솔로들에게 질타를 받았던, 열정의 커플!!









신푸름 캠리가 열정포즈 당첨자와 인터뷰한 영상을 보시죠!













"나에게로 보내는 열정의 메세지"



나에게 편지를 보내본적이 있나요?

'편지를 써주세요~' 라는 캠리들의 설명에 많은 분들이 낯설어 했습니다. '누구에게 편지를 쓰라구요?'



나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열정의 메세지를 남겨달라는 이야기에 진지하게 써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편지지에 진지하게 열정의 이야기를 남기는 분들도 계시고, 오늘의 유니브엑스포를 둘러본 소감을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친구에게 편지를 써주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열심히 곰탈을 쓰고 홍보를 하던 분도 캠리의 열정메세지 쓰기 설명을 듣고 자리에 앉아 메세지를 남겨주었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비밀로 지켜드리기위해 열어보지 않는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자필로 적었던 나의 열정을 편지를 받게되면 다시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유니브엑스포를 통한 열정의 메세지들은 제가 바로 가내수공업을 통해 정리해 배송을 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열정의 우편배달부가 되는 것이지요. 물론 편지 배송은 우체부아저씨들이 해주시겠지만...

미처 적지 못했던 우편번호와 열정의 사진들을 예쁘게 봉투에 담는 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영삼성에 대한 홍보 메세지도 잊지 않고 봉투에 넣어 챙겼습니다.

180여장에 해당하는 열정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풀칠해 담고 있다보면...

저만의 빨리 붙이기 기술도 늘어나곤 합니다.







그리고 빠른 배송을 위해 규격봉투 하단에 우편번호를 적어주는것도 잊지 않습니다.

관내우편과 관외우편을 구분해 우체통에 넣어주는 것도~!!

빠른 '열정'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빼놓지 말아야합니다.




당신의 열정을 지지합니다!




이렇게 영삼성 캠리, 충남 1조가 준비한 <아날로그, 영삼성>의 이벤트는 우체통에 넣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현장부스에서 못다한 캠리의 이야기들을 영삼성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길 기원하면서 보냈습니다.  유니브엑스포 in 대전에서 영삼성 부스를 찾아주신 모든분들이 열정을 되새기며 앞으로 힘내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충남 1조 조원 4명으로 힘들었을 부스 규모였지만, 든든한 지원군!


대전조 강다희 캠리와 충북조 홍윤경 캠리 정말 고맙습니다. 

또 영삼성 캠퍼스리포터 부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전조 캠리분들~ 

역대 캠퍼스리포터를 선배 캠리분들께서 응원을 해주셔서 즐겁게 홍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 기사로 신푸름 캠리와 함께한 '열정 100도' 유니브엑스포 대전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이상, 충남1조 마음만은특별시조의 김지나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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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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