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유성구청 블로그기자단 3기로 유성구청 블로그에 게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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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면서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을 달래고 싶어지는 5월입니다. 

전민동에 유명한 수제버거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가봤어요.

Play Burger! 이미 전민동은 물론이고 대전 수제버거로 이름이난 곳이랍니다.

평일 점심시간에도 사람들이 북적거리던 이곳에서 제가 한번 햄버거를 먹어보겠습니다. ^_^






플레이버거 (Play Burger) 메뉴판



플레이버거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랍니다. 메뉴판을 보니 독특한 이름들의 햄버거가 눈에 들어옵니다.

플레이버거 주변에 연구소들이 많아서, 점심시간에도 많은 연구원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들리는 맛집이기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는 이상 자리를 맡기 힘들다고해요.


그래서 저도 방문하기전에 미리 전화를 걸어 자리를 예약해두었답니다. Tel 042- 863 - 7336


더군다나 New라고 쓰여있는 신메뉴들 중에서는 재료가 없거나, 

만드는 시간이 오래걸려 점심시간 주문에 제약이 있는 메뉴들이 있어서 위쪽에 버거들을 주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해가는 분들도 많아서, 30분정도 기다려야하니...

이왕이면 점심시간을 조금 벗어나서 방문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Creative(크리에이티브) 버거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툼한 패티 위에 치즈, 요리한 참치, 데리야끼소스, 블랙올리브 그리고... 생크림을 토핑한 버거래요.

와, 뭔가 재료만 봐서는 상상이 안가는 메뉴입니다.






햄버거를 주문하면 감자와 신선한 샐러드, 탄산 음료가 제공됩니다.

감자는 포테이토가 아니라 넓게 퍼져있는 감자가 나와요.

모든 플레이버거는 주문후 조리에 들어가므로, 다소 오랜시간 기다릴 수 있으니 여유있게 기다려야합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매장을 둘러보니 감각적인 팝아트 느낌이 느껴져요.

저기 보이는 음료기계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음료를 마실 수 있답니다.





여성분들끼리 방문하신 테이블들이 많더라구요.






짜잔- 30분정도 기다려 제가 주문한 크리에이티브 버거가 등장했습니다.

와와와와와와 - 세상에 햄버거에 생크림을 넣어서 드셔본적 있으세요?

정말 제가 상상도 못한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항상 생크림하면, 시원한 카페모카위에 올린 휘핑크림정도만 생각했는데

햄버거와 함께 먹는 생크림이라니!

아마 맛이 굉장히 느끼하지 않을까 염려되신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고소한 생크림이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저는 점수 백점 줘야겠어요!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맛보는 그 맛은 최고입니다.







맛있는 수제버거가 생각 나신다면, 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한 플레이버거 (Play Burger)를 찾아보세요!

친구들, 회사 동료들과 함께 방문하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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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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