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기념품으로 최근 많이 사오는 것이 있다면 킷캣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맛!

예전에는 무조건 도쿄바나나를 구입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다양한 킷캣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사카에 다녀오느냐고 들렸던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킷캣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맛은 포장에서 부터 조금 특별하다. 바로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을 형상화하고 있기때문이다. 신기한게 보통 '산'이라는 이미지는 초록빛인데 후지산은 파랗게 보인다고 한다. '눈이 부시면 파랗게 보이지 않아?'라고 이야길 하는데... 후지산이 파랗게 보인다니... 보지않고는 믿을 수 없을 것 같다.





KITKAT Blueberry cheese cake 


Mt.FUJI package



킷캣 블루베리치즈케이크맛 600엔 (2013.7.9 기준 환율 11.36 / 6816원) 






하지만 그럴싸한 포장은 과대포장 뺨을 치고 있다.

안에 들어있는 킷캣은 고작 8개.






하지만, 맛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맛이기때문에 여행다녀온 후 선물용으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근데 태국 방콕에 가보니 씨암파라곤 지하에 판매하고 있었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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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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