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대전시청역점

(Starbucks)



요즘 생각보다 스타벅스를 굉장히 자주 방문하고 있다. 아예 점심을 커피로 퉁치는 일까지 생겨서... 시청근처에 볼일이 있으면 들리는 스타벅스 대전시청역점. 그냥 시청점으로 쳤더니 서울에 있는 시청점이 뜨길래 대전시청점인가 했더니... 정식이름이 대전시청역점이었다. 항상 사람이 많은 매장이라더니 진짜다. 그리고 갈때마다 있는 노트북 하는 아저씨가 이날도 계셨다. 각 매장마다 단골 손님들이 그 시간에 있기 마련.




2013년 8월 출시 코리아 단청 카드


스타벅스 카드를 하나 구입했다. 2013년 8월 출시 코리아 단청 카드인데 아직 매장에 있길래 골랐다. 이 카드에 충전해서 먹는 편이 훨씬 낫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거다. 물론 회원등록하면 별적립까지 되니 자주 스타벅스를 찾는 사람들에겐 정말 다양한 혜택들이 있더라. 



최초 충전은 5000원 이상 해야하고, 다음 충전할떄는 만원이상 해야한다. 이 카드에 충전후 계산을 하면 음료 한잔 당 샷, 시럽, 드리즐, 휘핑, 자바칩이 무료다. 타 결제 수단과 함께 결제 시 Free Extra는 제공되지 않는다. 그러니 카드 잔액을 확인해서 주문해야하는 것. 조금 불편해보이지만 만약 아메리카노에 바닐라시럽을 추가해서 마신다면 Tall 사이즈를 3800원에 구입해 먹을 수 있다. 나중에 잔액이 1200원이 남아있으니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해 계산하면 엑스트라 추가는 적용되지 않는 것. 쬐금 복잡하지만 카드 충전해 먹는게 쏠쏠하다는걸 이제 알았다.



그리고 카드 종류가 다양하게 나오다보니 카드 수집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도... 새해에 나온 청마 카드는 벌써 판매완료. 나도 하나씩 모아볼까싶었다. 이 카드는 신규고객 유치보다는 기존 고객 재방문의 효과가 정말 큰것 같다.





치즈베이글인데... "크림 추가는 안하시구요?"라며 되물었을때 추가를 했었어야했다. 그냥 베이글만 먹으려니 퍽퍽해서...



돌체라떼 G 아이스 5900원

치즈베이글 2600원


- 모든음료&베이글 주문시 500원 할인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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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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