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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결혼식




포카라 레이크사이드 일대에서 유독 결혼식을 많이 보았다. 네팔 여행객들의 후기에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이야기하나가 결혼식하는걸 보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우리나라 결혼식은 주로 웨딩홀에서 이뤄지다보니 초대장을 받기이전엔 결혼소식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옛날엔 동네방에 소문이 다 나도록 잔치를 열곤했는데, 네팔은 여전히 그런 분위기가 남아있는것 같아 정겨워보였다.


네팔 전통모자를 쓴 아저씨들이 삼삼오오 모여 신랑신부를 기다린다.
포카라 레이크사이드 일대에 결혼식이 진행되었다.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도 있고








꽃으로 장식한 웨딩카도 준비되었다. 

포카라 일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건 웨딩카 뒤에 신랑 신부의 이니셜 중에 하나를 장식한다는 거다.







포카라에서 결혼식 이야기는 한번 더 올라올 예정이기때문에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ㅋ








네팔 여행기는 2015년 4월 25 일 네팔을 강타한 진도 7.9지진 이전인 2014년 11월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여행 기는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작성되어 예약글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글 전체를 수정 할 수 없어서 제가 아름다운 네팔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지진으로 고통 받는 네팔을 위해 포스팅마다 유니세프 네팔 어린이후원하기 배너를 넣습니 다. 저 또한 네팔여행기가 업로드되는 기간내의 구글애드센스 수익을 네팔을 위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 글을 통해 네팔을 알게 되신 분들이 계시다면 위기에 처한 네팔을 위해 작은 희망을 전달해주세요. #Pray for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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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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