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4일 일요일 날씨 맑음
 
 

  

PM 1:00 베네치아광장으로 가는 Via dei fori imperiali 
콜로세움과 포로로마노를 포기하고 로마시내 주요도로가 만나는 가장 복잡한 곳인 베네치아 광장으로 향한다.

이길로 가는 길에 커다란 길이 있는데 포리 임페리알리(Via dei fori imperiali )로 불리는 대로다.


 



이 길은 차가 다니지 않는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버스정류장에 버스운행 표시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선 해가 떠있을땐 관광객 전용인 도보로 운행되고 대중교통만 지나게 되어있는 것 같다.



로마가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을때의 지도다. 지중해를 완전 정복!



이 입구는 포로로마노의 다른 입구인데 여기마저 줄이길다. -_ㅠ



아쉽지만 밖에서 바라보는 포로로마노로 만족해야겠다.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이다.

1870년 이탈리아 통일의 업족을 세운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과 광장이다. 네오 클래식 양식으로 건축되어 계단 위 중앙에 그의 기마상이 세워져있다. 올라가면 상당히 높아서 로마 시내가 다 내려다 보일 정도다,






기념사진을 콕! 박고서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진실의 입을 찾으러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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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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