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4일 일요일 날씨 맑음
 
 
 

 

 
 

PM 7:30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트라토리아 트리토네
이탈리안 가정의 분위기가 난다는 레스토랑을 찾아 트레비분수에서 S언니를 만나 이동했습니다. 지도를 펼치고 지도의 위치를 따라 고고고! 찾는건 어렵지 않았고, 바깥에 꾸며진 분위기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www.tratiriatritone.com/english.html

주소 : Via dai maroniti 1

 



우리가 앉은 테이블에서 보였던 이탈리아의 지도.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그려진 캐릭터지도였는데 장화모양의 이탈리아의 모습의 느껴집니다.




메뉴판에서 고른건 12번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10유로입니다.




테이블에 놓여진 빵은 먹는대로 계산이 추가됩니다. 3유로!




콜라와 물(3유로)을 한병씩 주문했습니다. 







까르보나라. 베이컨... 정말 매우 짰습니다. 우와... 세상에... 물이 없이는 맛볼 수 없는 그런 짠맛. 저는 메뉴 선택에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맛보는 전통 까르보나라는 저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하...



아치형 인테리어에 고풍스러운 와인을 장식해 놓은 모습이 참 멋집니다. 인테리어 부분에서는 굿!




다양한 베리로 만든 파이는 9유로라고 합니다. 쪼메 비싸서 맛보진 못했고, 까르보나라에 정신을 잃어서 멘붕.

까르보나라는 피하고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분위기는 정말 좋아요!



식비 까르보나라 + coke  €            17.20          26,285 15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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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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