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갔던 한밭야구장, 이번엔 무엇을 먹을까...?




피자헛

피자헛 치즈바이트쿠폰이 생겨서 사용을 하기위해 피자헛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문을 하기로 했다.

피자헛에서 예약 주문을 하기위해 한밭야구장 근처를 검색하면 [대전 은행점]이 뜬다.

왜? 야구장 내에 피자헛이 있는데 예약주문이 안되는걸까? 아마 정식 대리점이 안니라 휴게소에 프랜차이즈가 입점하는 것처럼 다르게 관리되고 있는것 같다. 고로 피자헛에서 피자를 예약주문하면, 야구장을 찾은 사람들은 야구장 입구에서 피자를 수령해야한다.





하지만, 배달하는 알바생이 처음 야구장에 와봤다며 나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알바생을 찾으러 뛰어 다니느냐 죽는줄 알았음. 헥헥.






그리고 피자겟 ~천원짜리 퐁듀소스까지 추가해서 맛나게 신나게 찍어먹었다. 비오는 날의 피자~






티바두마리치킨

처음 먹어본 티바두마리치킨! 우리집 엘레베이터에 꼽아져있는 장윤정이 들고 있던 치킨이 바로 이치킨이렸다!

전혀 기대도 안했던 치킨인데, 학교에서 쌤이 치맥을 준비해주셨다. 4명이서 나눠먹으라고 할당해주셨는데, 모르는 분들이랑 섞여서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덜어서 나눠주셨다. 완전 친절하게 치킨과 맥주를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 올. 그분들도 삼성 팬이라서 2회끝나갈 쯔음에 다같이 3루로 옮기기. 히히.





물론 한밭야구장은 입구앞에 다양한 치킨을 판매하거니와 기름으로 직접 튀긴 치킨도 많다. 취향 나름이지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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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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