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다방투어의 일환으로(?) 방문하게된 엔제리너스 코엑스1호점.

1호점이라길래 코엑스안에 2호점이 있는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였나봅니다.

코엑스안에 카페란 카페는 모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립니다.

 

 

 

 

엔제리너스 매장에도 앉을 자리가 없네요.

 

 

 

 

여길 봐도 없고....

 

 

 

 

 

테이크아웃으로 주문을 넣어놓고 쇼케이스 앞에서서 기다렸습니다.

 

 

 

 

 

요즘 오후 시간에 커피주문하면 쿠키 1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중이던데...

그린티쿠키가 뜬금없이 먹고 싶었더라는

 

 

 

 

 

 

사진정리하면서 보니 오른쪽에 계신 여자 3명분들

서로 만나서 스마트폰만 보고 있습니다. 껄껄껄-

요즘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기도 합니다.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장! 엔제리너스는 아이스랑 핫이 가격이 같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3월 1일부터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찾을 만큼 날씨가 제법 훈훈해 졌습니다. 근데 샷이 아래에 있어서 빨대꼽아 한모금 마셨더니 "쓰다..."라는 느낌이었는데요. 잘 휘휘 저어줘야 맛나게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13.03.01

Today menu 아이스 아메리카노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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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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