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 2010.10.15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2동 925번지 2층 
갈비탕정식 \7,000

 

둔산동으로 옮기고 나서 가장 많이 찾아간 식당. 금촌.
여기서 지점회식도했었고, 주임님들 금요일 점심도 여기서 했었고-
오늘은 전에 와서 눈여겨본 갈비탕을 먹으러 왔다. 

그냥 갈비탕만 나올줄 알았는데 돌솥밥으로 나와서 다들 만족해했다.
고기가 굉장히 질겨서 가위로 잘라내야 하는 번거러움은 아무것도 아니지.
원래 국물을 잘 먹는편이 아닌데, 유독 이 갈비탕은 건더기보다 국물이 죄다 사라져있었다.

그렇게~ 갈비탕이 맛있다! 라고 추천하기도 힘들지만...
추운 가을바람에 따뜻한 국물을 한번 맛보기엔 나쁘지 않을 정도.

요새 식욕만빵이다. 가을은 살찌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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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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