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 안에 있는 스타벅스
줄이 길어서 직원이 대기줄에 직접와서 메뉴를 받고, 메뉴를 써준 종이를 카운터에 보여주면 바로 계산한다.
주문하려고 앞에 서서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함인가...
우선 가타카나로 쓰여져있는 메뉴판에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보면 영어 메뉴가 보인다.ㅋㅋ
초콜렛 브라우니 맛챠 프라푸치노를 먹어보기로 했다. 이것도 일본 한정 메뉴였다.
Chocolate brownie matcha frappuccino * blended cream Tall 650엔
초코칩은 옵션이었던가... 아님 다 갈아버린건가...
메뉴판 사진과 달라 살짝 당황하고, 맛은 악마의 음료와 상당히 흡사하다.
브라우니 가루 뿌린거 말고는 별 다른 차이는 못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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