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2011.02.0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2동
non-alcohol cocktail 오레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 8,000 

 

 

술집가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오는 애들도 없을꺼다. 아무리 우리가 술을 못마신다 하거늘, 이런 !!!!

오레오를 아무리 좋아한다지만, 8천원씩 주고 즐길정도로 우린 오늘의 만남을 즐겁게 생각했나보다. 진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사먹어도 되었을텐데... :) 그래도 난 맛있게 먹었다. 올레-

여기 알바생인지.. 여자분 목소리 정말 커서 놀랬음.

서비스라고 블루베리 요거트 줬는데, 약인줄 알고 의심의 눈초리로 이거뭐냐고 되물어봐야 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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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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