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석갈비 4인분.
석갈비의 매력은 바로 굽지 않고, 1200도의 참숯에서 미리구워져 돌판위에 나와 맛보기만 하면 된다는것. 고기굽는 냄새가 옷에 베지 않아 깔끔하다는것.



띠울참숯석갈비

2011.04.17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29번지 
Tel 042-471-4244

그루폰 2011.04.10 쿠폰 
소석갈비 1인 250g 
= 20000 50%할인 = \10,000  
 
+ 육회비빔밥 2 16000 + 돼지석갈비 1인분 10000 = total 26000 
 

 

대전이 본점인 띠울참숯석갈비. 석갈비로 맛본 대별동의 별천지와 맛을 비교하게 되었다. 별천지 갔을때엔 회사 회식으로 불편한 자리여서 그런지 못느꼈는데.. 띠울은 가족과 함께 가서 그런지 신나게 먹었다. 역시 자리에 따라 음식의 맛도 달라지는 느낌이다.

160평의 넓은~~ 홀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어디 앉을까 갈팡질팡 하다가 창가에 자리를 하나 잡았다. 주말치곤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서 가족끼리 방안에 있는 느낌으로 식사할 수 있었다. 미리 단체로 올경우 황토방을 잡아서 식사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큰 수레를 가지고 음식을 나르는 아주머니들로 정신없을 수도 있다.



 



그루폰 첫 쿠폰 구매다. 가족외식용으로 바로 선택.



석갈비만으론 굶주린 우리가족의 허기짐을 채울 수 없었다. 추가 메뉴가 시급하다.
육회비빔밥 (8000원) 너로 정했어!! 그러나 육회보다 야채가 더 듬뿍듬뿍...



소석갈비와 돼지석갈비의 차이를 알기위해 돼지석갈비 1인분을 추가했다. 역시... 소가 더비싼이유가 있었구나. 그래.. 소석갈비다. +ㅁ+b 담양에 갔을때 소떡갈비와 돼지떡갈비를 비교했던 맛이 생각났다. 소가 더 맛있는 이유....



처음엔 소석갈비만 먹고 갈 생각이었는데, 추가 주문을 했다.
육회비빔밥 2 , 돼지석갈비 1= 26000원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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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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