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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나오시마점
맛집이라고 쓰기 뭐하지만, 진짜 일본의 편의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했다.
나오시마에 하나뿐인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아침먹을 거리를 구입하러 갔다.
그리고 사온 토마토오므라이스와 딸기우유.
딸기우유는 글리코사에서 나온 딸기우유 인데 생각이상으로 맛있었다. 그냥 분홍색 색소가 들어간 딸기쥬스랑 다른 맛.
그리고 감동의 오므라이스. 진짜 편의점 도시락 이렇게 맛있는줄 처음 느낀것 같다. 구입할데 데워준다기에 뜨끈뜨끈해진걸 가지고 왔는데, 맛있게 먹었다. 나오시마는 오므라이스의 기억만 안고가는 기분이다. 세븐일레븐 PB상품은 지역과 도시마다 다른 상품이 나온다고 하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것 같다.
어제 카페살롱 나카오쿠에서 780엔짜리 토마토오므라이스를 먹었는데, 질적으로 다르지만 둘에 대한 기억이 정말 좋아서 나에겐 나오시마의 토마토 오므라이스는 못잊을 것 같다.
세븐일레븐 나오시마점 글리코 딸기우유 163엔 + 토마토오므라이스 370엔 (2014.6.5기준)
セブンイレブン なおしま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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