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드느냐고 시간이 정말 오래걸렸다. 위시빈 가이드북으로 소장하기위해서 여행의 기억을 꼼꼼하게 남기느냐고 시간이 두배가 더 걸렸다. 전에 여행일정표를 만들때는 사진을 넣지 않아서 자동으로 끌어오는 사진으로 가이드북이 제작되었는데, 이번에 내가 신규등록한 장소에 사진을 내 사진으로 넣는 과정이 들어가서 그게 좀 더 걸렸다.

최근 자유배낭여행객이 많이 늘어나서 위시빈으로 미리 일정표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늘어난 모양이다. 처음보다 양질의 일정표도 많이 업데이트되어서 내가 가보지 못한 장소에 대한 정보를 얻기 쉬워졌다. 그래도 인도에 대한 정보는 아직 많이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내가 등록하면서 내가 만든 명소로 생성이 되었다.

104일간의 인도와 네팔 여행기1탄 웨스트뱅갈주의 여행이야기인데 104일을 한꺼번에 일정으로 만들 수 없어서, 일정을 자를 필요가 있었다. 우선 웨스트뱅갈주의 꼴까타와 다즐링의 여행기 10일을 기록하였다. 앞으로 나의 인도&네팔 여행기 시리즈를 위시빈을 통해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블로그 포스팅이 늦어지면서 나의 기억들을 잃기전에, 위시빈에 기록해 두는게 좋은데다가 블로그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회사 규모가 커진것 같아서 내가 다 뿌듯하네. 이번에 가이드북을 만들게되면, 다녀왔던 영수증도 붙여놓고 오랫동안 소장하는 용도로 쓰려고 한다.

방문날짜 : 2014년 11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컨셉 : 여자혼자 배낭여행 / 1일 예산 2만원 넘지 않기

위시빈에서 자세히 나의 인도여행 일정보기  https://www.wishbeen.co.kr/plan/19c2ba8d3057e8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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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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