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속에 있는 기분이었다.
내용이 어려워서 해석을 찾게 되었는데, 스칼렛813님 후기가 가장 이해하기 쉬웠다.
<인터스텔라> 해석 by.scarlett814님 후기
크리스포터 놀란감독은 항상 우리를 놀라게 하지만, 이건 정말 위대하다고 생각이 든다. 영화 상영전에 지구의 식량난과 환경변화를 표현하기위해 직접 옥수수밭을 만들어서 몇년간 길렀다고 하는 것을 보고 역시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 스케일은 다르구나 싶었다.
마지막에 블랙홀로 떨어져 들어간 5차원 공간에서 머피에서 모스부호를 보내고, 양자데이터를 모스부호로 바꿔서 시계 초침으로 보낼때 눈물이 나왔다. 쿠퍼의 놀라운 부성애가 느껴진달까... 물리학을 모르는 일반인들도 그 감정선을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없던 영화였다. 항상 놀랍다.
'토커티브 실버리 > 나의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너에게 닿기를 : 君に届け, From Me to You (2010) (0) | 2015.04.22 |
---|---|
[영화] 강남1970 (2014) (0) | 2015.03.19 |
[영화] 이미테이션게임 : The Imitation Game (2014) (0) | 2015.03.17 |
[영화] 순수의 시대 : Empire of Lust (2014) (0) | 2015.03.16 |
[영화] 슬로우비디오 : Slow Video (2014) (0) | 2015.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