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 맛집 / 타멜 맛집

길거리 우유상점




카트만두에 라씨 맛집이 있대서 한참을 돌아다니며 찾았는데 발견할 수 없었다. 대체 어디에 숨어있나 했는데 카트만두에 머물었던 5일간 그 집이 문이 닫혀있었다. 타멜거리에서 유명하다던 라씨집은 왜 영업을 안하는 것일까. 결국 찾지못하고 헤매다가 우유파는 상점을 발견해서 혹시 라씨를 판매하는지 물어봤다.





야크치즈를 주로 판매하는 것 같았던 우유상점이었는데, 내가 계속 라씨를 찾자 요거트를 꺼내주셨다.






아마도 커드였던것 같은데, 이것도 꽤 먹을 만 했다.


카트만두 우유상점 요거트 20루피 (2014.11.17기준/196원)









네팔 여행기는 2015년 4월 25일 네팔을 강타한 진도 7.9지진 이전인 2014년 11월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여행기는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작성되어 예약글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글 전체를 수정할 수 없어서 제가 아름다운 네팔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지진으로 고통받는 네팔을 위해 포스팅마다 유니세프 네팔 어린이후원하기 배너를 넣습니다. 저 또한 네팔여행기가 업로드되는 기간내의 구글애드센스 수익을 네팔을 위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 글을 통해 네팔을 알게 되신 분들이 계시다면 위기에 처한 네팔을 위해 작은 희망을 전달해주세요. #Pray for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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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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