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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브레드 (Hot Breads)


타멜거리의 시선강탈하는 베이커리, 핫브레드. 빨간색 강렬한 간판인데다 갈래길에 위치해있어서 돌아다니면서 발견하기 쉬운 베이커리중에 하나다. 펨페니컬베이커리보다 눈에 더 들어와서 그런지 찾아가는 빈도가 제법 높았던 곳중에 하나다. 특히 오후 9시 30분부터 판매하는 빵은 50%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는 문구때문에 주머니가 가벼운 배낭여행객들의 눈길을 끄는 빵집.





핫브레드의 간판. 빨간색 간판.





빵 종류도 생각보다 많다. 크로와상부터 도넛, 크림빵, 바게트, 식빵...






케이크도 판매한다. 색깔이 강렬한걸 보니 색소가 많이 들어가는것 같다.





초코도넛 하나를 구매했다. 맛이 생각보다 괜찮다.



핫브레드 초코도넛 75루피 (2014.11.20기준)










오후 8시 40분쯤 핫브레드 앞을 지나갈때 찍은 사진. 1시간 정도 기다리면 남아있는 빵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우선 남아있는 빵종류를 확인해봤다. 먹고싶은 빵이 있는지. 근데 딱히 남아있는 빵을 구매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그냥 발길을 돌렸다.









오전 7시에 포카라행 버스를 타러 가는길에 핫브레드 문이 열려있길래 빵을 구입하러 들렸다. 오전 6시 18분이었다. 

꽤 이른아침인데도 배낭가방을 짊어진 여행자들로 바글거린다. 굉장히 이른 아침부터 준비했을 빵들이 수북히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초코데니쉬랑 크림빵을 구입했다. 

가격이 표시가 안되어있어서 계산할때까지 얼마인지 모르고 그냥 달라는대로 드렸더니 제대로된 가격 기록이 남아있지않다.


핫브레드 초코데니쉬 + 크림빵 155루피 (2014.11.21기준)







네팔 여행기는 2015년 4월 25일 네팔을 강타한 진도 7.9지진 이전인 2014년 11월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여행기는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작성되어 예약글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글 전체를 수정할 수 없어서 제가 아름다운 네팔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지진으로 고통받는 네팔을 위해 포스팅마다 유니세프 네팔 어린이후원하기 배너를 넣습니다. 저 또한 네팔여행기가 업로드되는 기간내의 구글애드센스 수익을 네팔을 위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 글을 통해 네팔을 알게 되신 분들이 계시다면 위기에 처한 네팔을 위해 작은 희망을 전달해주세요. #Pray for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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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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