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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멜아저씨의 에그롤

쵸우멘



영화보고 벵갈리토라로 돌아온 시간은 저녁 8시. 이미 왠만한 식당들은 문을 닫은 상태라 어쩔 수 없이 노점에서 파는 간단한 간식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저번에 에그롤 맛봤었던곳이 생각나 찾아갔다. 이날보니 한국어로 간판이 쓰여있네... 사멜 아저씨의 에그롤. 오래전 누군가가 남겨놓았을 간판의 글씨를 보고 찾아갔다.






인상좋은 아저씨에게 에그롤 하나와 쵸우멘 하나를 주문했다.


사멜아저씨의 에그롤 에그롤 30루피 + 쵸우멘 30루피 = 60루피 (2014.12.26기준/1200원)






에그롤은 간단히 테이크아웃으로 가능하지만, 쵸우멘은 이렇게 접시에 주기때문에 먹고가야한다. 생각보다 짜지않아서 먹을만 했던 쵸우멘(Chowmein). 오랜만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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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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