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 인도맛집/ 디우맛집

호텔닐레쉬 게스트하우스

Hotel Nilesh guesthouse




새 일행을 맞이하고 맛본 점심식사. 그동안 호텔닐레쉬에서는 피쉬마켓에서 장봐온 음식들만 먹어봤던터라 이곳 식당에서 다른 음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이제야 주방장 아저씨의 솜씨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달까? 나는 치킨비리야니와 프라운비리야니중에서 고민을 했는데, 바라나시에서 같이 일몰보트를 탔었던 작년엔 스무살 그리고 해가 바뀌어 스무살이된 B.슴살군과 두개를 주문해 나눠먹기로 했다. B.슴살군과 우다이푸르에서 만나 같이 디우에 온 H.주 그리고 우나에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만 Y.쉐프와 같이 식사를 했다.





커리는 Y.쉐프군이 쵸우멘은 H.주가 주문했던것 같은데, 야금야금 뻇어먹었던터라 누가 뭘 주문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우선 치킨 비리야니와 새우 비리야니는 확연히 들어간 향신료가 달랐다. 딱봐도 색이 다르지 않은가? 그리고 생각한것보다 양도 푸짐하게 가져다 준다. 비리야니는 인도식 볶음밥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생쌀을 볶은뒤에 쪄내는 방식으로 조리법이 약간 독특하다.









B.슴살군이랑 나눠먹느냐고 이렇게 앞접시에 덜어서 먹었다. 치킨 비리야니에 들어간 치킨 살도 튼실했고, 프라운 비리야니에 들어간 새우 찾아가며 먹는데도 나쁘지 않았다. 호텔닐레쉬에서 일하는 주방장 아저씨들 요리 잘하시네~~





커리를 새우커리였나보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뒀구만.





쵸우멘도 뻇어먹기. 생각한것보다 양이 푸짐한 편이다.



호텔닐레쉬 치킨비리야니 + 프라운 비리야니 310루피 (2015.1.22기준/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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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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