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6일 화요일 날씨 맑음 
 
 
 

 
 
PM 3:00 아름다운 포지타노
포즈타노를 즐기는 길목에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특히 집 번지를 표시한 숫자들! 여긴 91번지네요!


 


149번지


125번지



포지타노 골목을 내려오니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유후 -





지중해에 몸을 담가볼 시간!





해변에서 바라보는 포지타노 언덕이 색색의 집들로 정말 멋졌습니다 +ㅅ +





지중해에 첫 발을 담가보다!

태평양이 아닌 바닷물은 어떤 느낌인지 기대를 많이했는데... 음... 바다는 바다네요.ㅋㅋㅋ




하지만 물이 꽤나 깊어서 사람들이 동동 떠다닙니다.





한국인들은 그냥 발만 담금.ㅋ





포지타노에서 웨딩촬영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냥 어디든 카메라 가져가도 예쁠것 같아요. 좋다 좋다!








포지타노항에서 아말피해안의 끝인 살레르노까지 배를 탑니다. 5시에 출발!





배들이 많은데.. 매표소 앞에 잠든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가 등장.




고양이에게 뽀뽀를 날리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잠들어서 일어나질 않음.





5시! 출발하는 배에 오릅니다.






바다에서 즐기는 아말피 해안, 끝을 보다. 완전 멋짐!!!





포지타노여 안녕~~ 












잠깐 배가 멈춘 항구에서 빵 조각을 바다에 던지니 물고기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혹시 남은 빵이 있으시면 바다에 던져보세요. 경악할 만한 일이 일어납니다. 물고기의 움직임 장난아님 ㅋㅋㅋ







배는 다시 출발합니다!





살레르노항에 도착!





정말 멋진 남부투어였습니다. 아 사진만 봐도 다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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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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