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3일 수요일 날씨 맑음
PM 1:30 몬세라박물관을 구경하고 점심먹고 푸니쿨라를 타고 오르다.
몬세라대성당에서 성모마리아상을 구경하고 나와 몬세라 박물관안으로 들어갔다. 고대 이집트 유물부터 르네상스에 이르는 회화, 현대미술등이 전시되어있다. 특히 이곳 기념품샵이 마음에 들었는데 작은 검은성모마리아상을 구입했다.
몬세라대성당에서 성모마리아상을 구경하고 나와 몬세라 박물관안으로 들어갔다. 고대 이집트 유물부터 르네상스에 이르는 회화, 현대미술등이 전시되어있다. 특히 이곳 기념품샵이 마음에 들었는데 작은 검은성모마리아상을 구입했다.
기념품 | 검은마리아상 | € 3.90 | 5,895 | 1511.49 |
몬세라 안에있는 지정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푸니쿨라를 타고 산위로 이동하기 위해 역으로 이동!
푸니쿨라역이 2개있는데 위쪽에 위치한 San Joan행 푸니쿨라를 타기로 했다.
원래 왕복 8.35유로를 내야하지만 내 티켓을 푸니쿨라 이용금액도 포함되어있으니 그냥 패스.
푸니쿨라가 라인이 하나밖에 없는데 올라오는 푸니쿨라랑 내려가는 푸니쿨라가 절묘하게 빗겨나간다.
금새 도착!! 이곳에서 지각변동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와 - 그냥 맑고 덥고 멋져.
지각변동이 있었음을 이야기해주는 안내표지판.
층층이 뭔가 다른게 보이는가?
이곳이 바다였다니 믿겨지지 않는다.
산위에 작은 성당이 있었다고 하니 이걸 세우려고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이 수많은 계단을 올라갈 힘이 없어서 주변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했다.
절벽에 수도사들이 생활하던 집이 있었다고 했는데 무너져서 지금은 없다. 어떻게 절벽에 집을 지을 생각을...!! 올라와보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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