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5일 금요일 날씨 맑음 
 
 

 

 
AM 8:39 차르마틴역에 짐을 맡기고!
오후 7시에 야간열차를 타고 프랑스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마드리드 차르마틴(Chamartin)역으로 이동해야했다. 하지만 마드리드 근교 톨레도에 가기로 하고 캐리어를 미리 아침에 역 코인락커에 맡겨두기로했다. 톨레도까지 질질 끌고가기엔 힘드니까 차라리 아침에 부지런떨어서 맡기는게 낫을것 같았다. 호텔을 7시 30분에 체크인하고 아토차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차르마틴역으로 이동했다.


지하철 티켓은 매번 탈때마다 1유로짜리를 끊은것 같다. 그냥 T-10을 구매할껄 그랬나 싶기도하고. 그래도 7번밖에 안탔으니까 T-10샀것보다는 저렴했을꺼다.

교통 지하철 1회권  €             1.00           1,511 1511.49


 



마드리드 차르마틴(Chamatin)역 안에 있는 코인락커다. 룸메이트 S언니와 캐리어를 함께 넣기로 했다. Gande 커다란 사이즈에 캐이러 두개를 쑤셔넣어서 둘이 2.5유로씩 내는게 더 저렴했다.


기타 코인락커               2.50           3,779 1511.49



짐을 넣고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톨레도 버스를 타기 위해 1호선을 타고 Pacifico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 Plaza elioica로 향했다. 어제 세고비아투어를 하면서 가이드님께 톨레도 가는 방법을 물어보길 잘했다.




지하철에서 빠져나와 터미널 매표소에서 톨레도 티켓을 구입했는데 시간이 따로 적혀있지 않아 선착순으로 타게 되어있었다. 왕복 티켓이 8.88유로라서 애매한 가격..;; 


교통 버스 (Toledo→ barcelona → Toledo)               8.88          13,422 1511.49




톨레도버스는 402번 버스를 탑승하는데 우리는 10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게 되었다.




7번 플랫폼에 톨레도에 가려는 사람들로 줄이 늘어서 있으니 원하는 시간대에 타려면 일찍 서두르자.



10시 45분, 톨레도에 도착!




톨레도 버스 터미널에서 보이는 톨레도의 모습, 자 이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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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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