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0일
이미 도요타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어봤지만... 마지막 날이라고 다시 갔었다.
(관련글: http://710214.tistory.com/624 )
음... 향식료 맛이 강해서 다시 안먹겠다고 했었는데. ㅋㅋ
이건 후배가 사온건데 어쩜 이런 신기한 메뉴들로 가져왔는지 모르겠다. 결국 밥 먹다 남긴 식판이 이거다.
특이한 국에, 특이한 돼지고기, 특이한... 젓갈이랄까? 저 다홍색 젓깔은 진짜 눈이 번쩍일 정도로 이상했다.
도요타 식당... 하하. 진짜 필리핀식 음식이었던듯.
이미 도요타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어봤지만... 마지막 날이라고 다시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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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향식료 맛이 강해서 다시 안먹겠다고 했었는데. ㅋㅋ
도요타 공장 직원들과 똑같이 줄을 서서 사먹어야 한다. 밥은 흰밥과 볶은밥이 있는데 흰밥은 5페소, 볶은 밥은 7페소로 따로 돈을 지불해야한다. 내가 고른 메뉴는 Chicken Spinach Kashen Nuts 라는 메뉴였는데 가격은 55페소이지만 밥을 받지 않아서 5페소가 가격이 빠져서 50페소에 구매를 했다.
외식 | toyota_구내식당 Chicken | ₩1,324 | PHP 50.00 |
이미 다른 사람들이 가져가서 이것밖에 안남았다.
간식으로 나온 음료수와 시나몬롤빵을 가져와서 밥대신 먹기로 했다.
그냥 먹을 만 했음.
이건 후배가 사온건데 어쩜 이런 신기한 메뉴들로 가져왔는지 모르겠다. 결국 밥 먹다 남긴 식판이 이거다.
특이한 국에, 특이한 돼지고기, 특이한... 젓갈이랄까? 저 다홍색 젓깔은 진짜 눈이 번쩍일 정도로 이상했다.
도요타 식당... 하하. 진짜 필리핀식 음식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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