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4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today menu 기프트콘으로 마신 카페라떼

학교방문하신 S언니가 얼굴도 못보고 간다며 아쉽다고 기프트콘을 보내주셨다. 꺄악- 언니 감사합니다. 난 학교에 없었지만 다른아이들과 함께 커피한잔 하고 가셨는데 내가 없어서 아쉽다고 챙겨주셨다. 그리고 쿠폰을 들고 뜬금없이 강동구청에 방문해서 할게 없어서 카페에 들어갔다. 나에겐 기프티콘이 있다구-
안타깝게도 사이즈업도 안되고 메뉴변경도 안되지만 쌀쌀한 날씨에 카페라떼 잘 마셨쓰용- 홍홍.

구청주변이라 그런지 나이대가 중후하신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내가 테이블에 혼자 앉아서 이것저것 정신없이 뭘 하니까 날 구경하시더라니...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