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의 마지막날이었던 어제, 쳥주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증평에 있는 친구집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피곤해서 금방 골아떨어졌어요. 아침까지 챙겨주는 친구의 배려로 아침먹고 증평터미널로 이동.

2011년 하계 내일로 여행의 8일차.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증평에서 천안으로 이동합니다.









천안 도착.

천안에서 마지막 친구 K양을 만납니다. 친구투어의 종지부를 오늘 ㅋㅋㅋㅋ




점심을 맛나게 먹고.... 천안 터미널에서 다시 대전으로 이동 - 이제 진짜 집으로 간당!

마치 오랫동안 짐을 떠났던것 처럼 ...









천안에 들른 기념으로 학화할머니호두과자를 집에 사왔어요.



아... 이제 진짜 2011년 내일로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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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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