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7화 



오늘은 이제 종영을 앞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협찬사 로이스 초콜릿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명 너목들 초콜릿, 차변 초콜릿, 짱변 초콜릿 등... 너목들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초콜릿으로 초코빠인 제가 놓칠 수 없겠죠?ㅋㅋ (그나저나 캡쳐장면의 고딩 수하는 아련...) 짱변(이보영)이 포크같은 것으로 초콜릿을 찍어 먹는 장면이 있죠? 이게 생초콜릿이라서 손에 닿으면 바로 녹아버려서 노란색 포크로 콕 찍어 먹어야 한답니다. 꼭 그래야하는건 아니지만, 찍어 먹어야 할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국내에는 해운대점, 압구정점, 판교 아브뉴프랑점 요렇게 3곳 직영매장이 있다고해요. 짱변이 먹었던 초콜릿은 생초콜렛[오레]. 로이스 생초콜릿은 17~18% 수분이라 완전 촉촉해요. 생크림이나 양주가 들어가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오레]는 밀크초콜릿으로 양주가 들어가는 술이니 참고하세요! 자녀분들에게 주고 싶다면 [마일드 카카오]로 구입하세요.



로이스 초콜릿 제품이미지 출처 

http://e-royce.co.kr/home/index/bbs.php?id=product&orderby=desc&category=%BB%FD%C3%CA%C4%DD%B8%B4





매장에 요렇게 진열되어 있어요.



국내 판매가격은 18000원



싱가포르에서는 11000원, 미국에선 1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데 

호구(?) 대한민국은 비싸야 잘팔린다고 고가전략인가요? ㅠㅠ






제일 저렴하게 로이스 초콜릿을 구입하는 방법은...

일본 공항 면세점이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짠, 간사이국제공항에서 발견한 로이스 초콜릿 판매대!

전 당연히 로이스초콜릿 매장이 따로 있는 줄 알고 공항을 휘저으며 찾으러 돌아다녔는데, 

간사이공항에서는 YOROZU라는 기념품 판매점에 벽 뒤에 있어요.ㅋㅋㅋㅋㅋ 아 정말 한참 찾았어요.


공항에서는 로이스 초콜릿중에 생초콜릿만 해도 7가지 종류를 만날 수 있어요.



면세점 가격은 660엔

(2013.07.10 기준 환율 11.36 / 7498원)







양주가 들어간 로이스 생초콜릿




[Au Lait]                             [Champagne Pierre Mignon]                          [Bitter]

[White]                                                              [Maccha]



요건 술이 안들어간 생초콜릿들


[Mild Cacao]                                               [Mild Milk] 




[Mild White]                                      [Ghana Bitter]                                [Ecuador Sweet]



이외에도 감자칩에 초콜릿 발라져 있는게 그렇게 맛있다던데 다음엔...









면세점에서 사온 로이스 초콜릿! 





100엔 주고 쿨링포장을 했더니 간사이공항에서 인천공항 그리고 대전까지 데려왔는데도 녹지 않았어요.

쿨링포장이 5~7시간 효과가 있다니 멀리 멀리 데려오실 분들은 꼭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가 사온 3가지 맛 로이스 초콜릿. 한국에서 만날 수 없는 2종류도 사왔습니다.





기본 [오레]


요게 바로 짱변이 맛본 초콜릿이구낭! 

(저는 드라마 PPL에 약합니다...;;;)






어른들께 선물하면 좋아하실 것 같은 달지 않은 녹차맛, [Maccha]




[Bitter]


Savor the aroma of Hennessy V.S.O.P and the subtle bitterness of cacao in this semi-sweet "Nama Chocolate"

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초콜릿의 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은것 같아요.

비타계 초콜릿은 쓴 초콜릿류를 말하는 건가봐요?





뒤에는 일본어로 쓰여있어서 패스...;;

뭐 대충 20 조각, 10도 이하에서 보관하세요. 라고 쓰여있어요.

유통기한이 있으니 개봉후 잽싸게 먹어야 합니다.


혼자 다 먹기 어려워서 먹고, 냉장고에 다시 넣고... 그렇게 먹고있지만요.ㅋㅋ





제일 궁금한 [Maccha] 맛을 뜯어봤어요.





로이스 초콜릿의 다른 상품들이 적혀 있는 종이랑, 전용 포크가 들어있네요.






한번 더 비닐 포장을 뜯어야해요.





좀 허옇게 뜬것 같은 맛차맛!





포크로 내리찍으니, 숙~ 들어가는 느낌이 좋네요.

녹차의 쓴맛이 느껴지지않고 많이 달지않아서 꿀떡 꿀떡 계속 입에 넣으니 금방 먹게 되더라구요.ㅋㅋ 

맛차맛은 '와, 완전 맛있어! 또 사먹어야지!' 라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오레]가 제가 구입한 것 중에 제일 맛났어요.ㅋㅋ

오늘 내일은 너목들 본방 지켜보면서 초콜릿이랑 함께 먹어야겠어요.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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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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