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니시테츠 후쿠오카(텐진)역 / 케고공원

西鉄福岡(天神)駅 (Nishitetsu-Fukuoka (Tenjin) Sta.) / 警固公園 (Kego Park)


나카스에서 니시테츠 후쿠오카(텐진)역 방향으로 걸어오던 아침.






니시테츠 후쿠오카역에서 다자이후로 가는 기차를 타기위해서 들렸다. 



니시테츠 후쿠오카역안에 코인락커도 넉넉하게 있다.





니시테츠텐진역에서 다자이후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서 후츠카이치역에서 다자이후행으로 갈아타는 방법을 주로 많이 이용했으나, 올해 3월 22일부터 다자이후행 급행 관광열차인 다비토「旅人 -たびと-」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기차를 랩핑해 꾸며놓았고, 승차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고로 이 열차를 타고 가는게 환승없이 다자이후를 가장 편안히 가는 방법이다. 그래서 오전 일정으로 다자이후를 집어넣었는데, 아침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1시간정도 여유가생겼다.





니스테츠후쿠오카역 뒷편에 케고공원이 있길래 여기에 앉아서 좀 쉬기로 했다.







그러나 금방 지루해져서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와이파이를 쓰기위해 찾아나섰는데, 아무것도 주문안하고 매장에 앉아있을 자신은 없어서 매장 밖에 돌벤치에 앉아서 한칸짜리 와이파이를 잡아서 힘겹게 로그인하였는데 나중에 니시테츠후쿠오카역안으로 들어가보니 쾌적한 대합실 그리고 빵빵한 와이파이가 터지더라. 그냥 역안에서 기다릴껄 날도 추운데 밖에서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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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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