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맛집 / 하카타역 맛집

일포르노델미뇽 하카타역점 (ミニヨン 博多駅店/il FORNO del MIGNON)



후쿠오카에서 기차를 타는 거점, 하카타역. 하카타역내에서도 유명한 크로와상 매장이 있다. 바로 일포르노델미뇽(FORNO del MIGNON). 항상 이주변에 사람들이 줄지어 있는 사진들을 많이봤는데, 이른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그렇게 북적거리는 풍경은 아니었다. 맛은 플레인, 초코, 고구마가 있는데 빵 g(그람)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고 하니, 그냥 먹을 만큼 갯수를 말하고 구입하면 된다.





갑자기 한 무리가 오더니 북적거렸다. 왠지 사야할것 같은 분위기 연출.





나같은 경우 주문할때 그냥 "이치, 이치, 이치~" 라고 이야기했더니 한개씩 따로 포장을 해주셨다.





스타벅스에서 오늘의커피 한잔 사와서 기차안에서 맛봤다.





그냥... 크로와상 이던데? 라고 이야길 하면 너무 야박한 평이려나... 고구마맛이 개인적으로 맛있던것 같다.

대전역에 성심당 튀김소보루가 있듯이 후쿠오카 하카타역엔 미뇽의 크로와상이 있는 그런 기분이다.


일포르노델미뇽 크로와상 플레인, 초코, 고구마맛 1개씩 147엔 (2014.03.28 기준 / 151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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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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