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7일




오늘 저녁은 어제 못간 마닐라의 Eastwood에 갔으면 좋겠는데 Nuvali(누발리)라는 곳에 간다고 했다.
이곳은 대체 어떤 곳일까.




도착하니 기념촬영판이 먼저 반긴다.





Nuvali Laguna.






누발리에서 가장 인상 깊은건 바로 잉어잉어들이 뛰노는 인공호수에 있다. 이건 잉어가 적게 몰려 들었을때 찍은 모습이고 밥한번 주면 테러다. 진짜 징그러울 정도로 잉어 잉어. 천안 독립기념관에 있는 잉어 뺨칠정도로 잉어들이 판을 치는 모습이다. 물고기 밥주는 재미도 있겠지만 바라만 봐도 징그러우니 패스.






누발리의 지도다. 조깅이나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기에 딱 좋은 인공호수공원같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휴식공간.






인공호수에서 배를 타는 가격은 최소 6명에서 최대 12명까지 1인당 30페소. 
자전거도 대여가 가능하다. 시간이 많으면 자전거 타고 놀아도 될 듯 싶다.





인공호수에 분수대도 뿌잉.





도요타 공장에 다녀온 우리 일행들 모자를 쓰고 있다. 오빠들...;;






이게바로 보트임.






참 한적하고 조용하다.






쇼핑몰 같은건 없고 식당과 스타벅스가 있다. 





재활용 조형물.




알고보니 패트병 뒷 꼭다리 무늬가 다른것끼리 모아 놓았다.





우리가 찾아간 식당은 일식집인 TOMO TOMO.





누발리의 스타벅스.
밤에 조명이 켜졌을때 이곳 스타벅스가 그렇게 예쁘다던데, 해지기전에 이곳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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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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