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장부린 덕에 면접에도 못가고 터덜터덜 둔산동을 배회하고 있던차에 찾아간 와플반트(wafflebant).

그래도 배고픈건 어쩔 수 없던건지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매장 손님은 한명도 없더라구요.

주문하고 앉아있자 하나둘씩 테이블을 채우더니 와플굽는 향기로 가득채워집니다.





매장내 그려져있던 인테리어인데 와플반트 맞은편에 CAFE가 있네요.

둔산동 와플반트 맞은편에도 커핀그루나루가 있는데 ㅋㅋ 뭔가 어울리는 분위기!











주문한 반트와플 등장. 오오오. 한 15분정도 기다려서 나왔던 와플인것 같습니다.





간만에 먹는 쫄깃한 와플이라 좋았어요. 와플 전문점이라 그런지 맛있네요.

롯데리아 와플에 실망하고, 카페베네 와플도 예전같지 않아서... 기대를 안했는데 와플 제법 맛있어요.


근데 흠이 있다면 화장실이 카페 밖으로 나가 빌딩에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야하는데,

여자화장실에서 담배를 피고 간데다가 겨울이라고 문을 꼭꼭 닫아 놓아서 ㅋㅋㅋ 아주 흡연실이었음 ㅋㅋㅋㅋ




2013.1.17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966번지 

Tel 042-483-9089

Today menu 반트와플 (1900) + 아메리카노 HOT (2800) = \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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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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