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기 시작한지 한달째, 오늘의 충격은 이루어 말할 수 없네요.

눈앞에 보이는게 엔제리너스 교보타워점이라 근처에 다른 엔제리너스를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이러면서 무슨 천사다방 투어중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지난번에 강남역 신분당선쪽으로 걸어가면서 강남대로점, 강남중앙점을 발견하고도 경약을 했던 저인데...

오늘의 충격은 더 큰것 같아요. 너무 놀라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도 않음. 헐헐헐.


오늘 카페를 찾으러 골목길로 들어왔다가 엔제리너스가 또 있지뭐에요? 여긴 엔제리너스 강남점 외관입니다.

역시 다른 블로거들이 이곳에 체크인만 했지 외관을 찍은 사람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나라도 제대로 찍어올걸 ㅋㅋㅋ

3층짜리 엔제리너스 강남점입니다. 사실 밤이 늦은지라 들어가서 찍진 못했어요. 밤 11시쯤 지나갈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왜 제가 놀랐냐면 제 행동반경 500m 안에 엔제리너스가 무려 4개 매장이 있는거였어요. =ㅅ=...

근데 앉을 자리없을 정도로 붐비는걸 보면 4개 매장이 있을만 하다는 거겠죠? 와우...

점포 검색을 해도 강남구에 정말 많은 엔제리너스가 있습니다. 여길 다 가보지 못하고 떠난다는게 아쉽네요...

특히 엔제리너스 신논현역점은 발견하지 못했는데 대체 어디있던거뉘... 두 엔제리너스가 마주보고 있었다니!!!


이곳에 있으면서도 제대로 투어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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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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