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좀 여유있네. 어제 앙코르와트 투어 첫날. 국경을 넘어온 피곤함때문인지 늘그막하게 일어나서 따솜게스트하우스 조식을 먹었다. 9시에 다른 호스텔에 숙박을 했던 J언니 Y오빠가 따솜으로 옮겼다. 그러고 보니 내가 따솜으로 다 불러들였다 ㅋㅋㅋ

앙코르와트 투어의 시작은 뚝뚝 빔오빠와의 협상이었다. 3일에 일출 포함 35달러를 내기로했다. 1인 마다 내는 가격이라 좀 비싸긴하지만 그 이상을 우리에게 친절을 베푸시니 아깝지않은 가격이다.

옛 도시인 앙코르 톰을 관람. 도시라더니 도시전체 돌아다니느냐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남문에서 시닥해 사면상으로 가득항 바이욘. 높은 계단따라 올라간바푸온. 신비로운 느낌의 피미엔나카스. 나무 세그루가 있는 쁘레아 빨릴라이. 코끼리테라스와 문둥왕테라스까지 보고 오전 일정 끝.



우리가 너무 출발이 늦어져서 점심을 앙코르톰 동쪽? 서쪽?에 있는 뚝뚝주차장과 가까운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다. 코코넛이 동양인에겐 누런거주고 서양인에겐 초록색 코코넛을 주는거다. 대체 왜?? 취향차이가 있는가?






톰마논과 차우세이 떼보다를 보고 따 프롬을 보고 마무리했다. 첫날 프놈바켕 안갔으면 잔인한 투어였을 듯...

툼레이더에 나온 따 프롬은 나무가 가득한 신비로운사원이었다. 숨겨진 압사라는 보지 못했지만 말이다.

저녁엔 뚝뚝운전하는 빔오빠가 추천한 로컬식당에서 같이 수끼를 먹었는데, 대박 맛있긔!!!! 하루가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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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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