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와지리 에리카가 이런 파격적인 영화를 찍었다는 것에대한 충격이...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란 영화에서 느꼈던 화려한 영상미를 <헬터 스켈터>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화려한 색채감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리리코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사와지리에리카. 이 영화는 톱스타 '리리코'가 전신성형을 통해 온몸을 뜯어고친 톱스타 '리리코'가 성형 수술의 후유증으로 몸에 멍이 생기면서부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중들이 등을 돌려 외면할것을 걱정하며 괴로워하는 스토리로 이어진다. 하지만 리리코를 대체할 신인모델 고즈에가 등장하면서부터 몰락하는 리리코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영화의 표현이 장난없다.
이 영화에 대한 완전 끝내주는 리뷰는 네이버 블로거님이 있으니 URL을 첨부하도록 한다.
네이버 빙븅님 헬터스켈터 리뷰 http://blog.naver.com/lolicrepe/8019007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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