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다즐링 카페

로프웨이 티 카페 (Rope way tea cafe)

홍차 Blacktea


정말 생각지도 않게 찾아간 다즐링 로프웨이.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는데 아저씨가 20분뒤에 올라오라고 하길래, "10분만 더요!"라고 했더니 "30분뒤에 올라와요."라고 하던 엉뚱한 곳. 역시 다즐링도 인도구나싶었다. 로프웨이타고 내려가서 볼만한건 없었는데, 카페가 있길래 쉬어갈 수 있던 곳이있다. 안개 자욱한 다즐링의 풍경을 보는 것도 나쁘진 않았던 시간. 


날좋은 날엔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 굉장히 깊숙히 있으니 여자 혼자서는 권유하고 싶지 않다.





로프웨이를 타고 내려가면 카페가 두곳이 있는데, 그중 옥상이라 전망이 좋아보이는 곳으로 갔다.






주인언니(?)가 옥상으론 못올라가게하고, 이렇게 휑하게 테이블 하나 놓여져있는 곳에 앉으라고해서 최대한 테이블을 끌어다 전망을 구경하며 쉬었다 가기로했다.





그래봤자 보이는건 안개속에 뒤덮인 산 뿐이었지만...




카페 한켠에 맥주병이 수십개가 쌓여있었는데, 이곳을 찾아온 유럽인들의 흔적인것 같다. 맥주를 주문해 마실 수 있더라. 그래서 Y오빠는 킹피셔 맥주 한잔을 주문했다. 이곳에 유일한 차 메뉴는 블랙티. 처음엔 블랙티란게 뭔가했는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홍차를 블랙티라고 말한다는 사실을...


다즐링티를 마실 수 있는 곳. 근데 설탕을 엄청 많이 넣으셔서 달달구리하니 주문할때 설탕은 빼달라고 하는게 좋겠다.


로프웨이티카페 다즐링티 10루피 (2014.11.13기준/1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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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