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페 / 포카라 카페

브로드웨이 인 얼리버드 카페

Broadway Inn Earlybird cafe


와이파이 빠른 카페를 찾아다니다가 들리게된 얼리버드카페. 종종 서양인 여행객들이 테라스쪽에 앉아있는걸 봐왔던터라 여기라면 인터넷 속도가 좀 빠르지 않을까싶어 숙소로 돌아가던 길에 들렀다. 맞은편에 AM/PM cafe가 있는 곳에 위치해있는 얼리버드카페. 브로드웨이인이라는 숙소에서 같이 운영중인 카페다.






감기가 호되게 걸려서 뜨뜻한 차를 찾다가 레몬진저티가 보이길래 주문했다.





직원분이 한국어를 알아서 스마트폰을 가져가 비밀스럽게 눌러줬지만, 와이파이가 제대로 작동하질 않아서 괜히 왔나싶었다. 아무튼 이곳에서 시간떼우려는건 실패를 했다. 레몬진저티는 처음 마셔봤는데 원래 색깔이 이런걸까? 감기때문에 쿨럭대서 진저가 들어간 차 위주로 도전하고 있지만 별 차도가 없었다.


얼리더브카페 레몬진저티 60루피 (2014.11.27기준)







네팔 여행기는 2015년 4월 25 일 네팔을 강타한 진도 7.9지진 이전인 2014년 11월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여행 기는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작성되어 예약글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글 전체를 수정 할 수 없어서 제가 아름다운 네팔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지진으로 고통 받는 네팔을 위해 포스팅마다 유니세프 네팔 어린이후원하기 배너를 넣습니 다. 저 또한 네팔여행기가 업로드되는 기간내의 구글애드센스 수익을 네팔을 위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 글을 통해 네팔을 알게 되신 분들이 계시다면 위기에 처한 네팔을 위해 작은 희망을 전달해주세요. #Pray for Nepal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