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수 파트1 : Parasyte Part 1/寄生獣 PART1 (2014)]

일본이니까 제작가능하다고 느끼는 SF 스릴러 영화. CG가 너무 잘나와서 보는내내 불편한 느낌이 든다.


“인간의 수가 절반으로 준다면 얼마나 많은 숲이 살아남을까, 인간이 100분의 1로 준다면 쏟아내는 독도 100분의 1이 될까… 모든 생물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


인간이란 과연 존엄한 존재인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대사들이 많다. 신이치가 이야기하는 악마를 조사한 오른손이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악마에대해서 조사해봤는데, 그에 가장 걸맞는것이 바로 인간이라고. 어머니랑 존재가 참 신기하기도 한 것 같다. 무엇보다 자신의 생명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오른손이에게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것이 궁금하다고 이야길 하는 장면에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파트2도 왠지 볼 것 같은 느낌적 느낌.



20150214 영화가 좋다_소문의 시작 - 기생수 파트1



영화 이즈미신이치의 모습



애니메이션 이즈미신이치의 모습






이 영화는 오른손이(미기)의 CG와 목소리 연기가 전부라 봐야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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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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