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프라하] 호텔☆ ibis Praha Mala strana /Smichov(Plzenka)

이제 호텔의 기준은 런던 호텔보다 좋은지 안좋은지에 따라 결정이 난다.
벨기에에서 묶었던 ibis를 다시  찾는군.




ibis Praha Mala strana (이비스 말라스트라나)

★★★

위치(place)

Plzenska 14, Praha5 Smichov 15000 Prague, Czech Republic
Tel : +420 221 701 700
Fax :  +420 221 701 800

프라하 남서쪽 나름 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B라인 Andel역에서 내리면 바로 맥도날드와 KFC가 보이는데 왼쪽으로 100M만 걸어가면 호텔이 보인다. 찾느냐 헤맬필요도 없고 주변에 쇼핑몰도 있어서 간식거리 사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장소였다. 문제가 있었다면 다시 기차역으로 가는길에 케리어를 끌고 2번이나 환승을 해야한다는점이 어려웠다.

Adnel역 출구에서 나오자 마자 왼쪽 골목에 들어서면 Relay라는 편의점이 나오는데 이 방향으로 쭈욱 80m정도 걸어가면 호텔이 나온다. 맥도날드 앞에 꽃가게도 있고 나름 번화가 분위기가 나는 동네다.\




지도(map)

그래도 헷갈릴 수 있으니 구글지도 첨부. 구글지도를 직접 첨부하는 태그는 모르겠다. ^^:




조망(view)
묶었던 방에서 밖을 내나본 기억이 없는데, 고가도로가 보였던것 같고? 그냥 한적한 동네 분위기다.

방(room)
두명이 쓰기에 더없이 아늑한 곳이다. ibis는 방이 깔끔한 맛이 있어서 좋다.
TV에서는 체코어로 방송이 나온다.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다.

 

 

런던, 벨기에와 다르게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와이파이존!!!!
호텔에 들어와서 룰루랄라 친구들에게 메신저를 날릴 수 도있고, 스카이프로 통화도 하고 프라하 정말 좋다며 마음에 든게 호텔 와이파이라니. 다들 호텔 도착하자마자 스마트폰에 와이파이잡아서 연락하느냐 정신이 없었다.




조식(breakfast)

한달 내내 먹었던 조식이 비슷해서 사진을 올려도 여기가 거기인지 헷갈릴 정도이지만.
내맘에 들게 깔끔한 내부와 창가로된 내부가 참 마음에 들었다. 항상 코코볼로 아침을 시작.


가격(rent)
트윈룸 72유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