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한번 구경왔었다가 친구가 앞코가 막힌 구두가 필요해서 들린 상점이다. Cinderella(신데렐라). 한국에 있는 편집샵같은 분위기다. 드레스코너가 있는걸 보고 여기에 파티문화를 상상할 정도로 화려했다.
구두 DP해놓은게 인상이 깊었는데 깔맞춤의 제왕들이다. 비슷한 디자인을 저렇게 동그랗게 진열해 놓은게 인상이 깊었다. 우리나라 구두가게 처럼 늘어놓지 않고 뭔가 고르는 재미가 있게 꾸며놓은 느낌이 좋았다.
이렇게 꼭 색이 다르면 같이 놓고 눈에띄게!!
구입하는 Y양.
구두가격은 플랫슈즈 앞코가 없는데 1000페소정도 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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