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가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씨온(SeeOn)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우선 씨온은 위치기반소셜네트워크(LBS)중에 하나인데요,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는 주로 우리가 사용하는 지도 서비스 처럼 GPS로 나의 위치를 수신받아 활용하는 서비스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흔히 알려진 체크인 기능을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요. OS마켓을 둘러보다가 재미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발견했습니다.




 씨온 - 주변친구사귀기

 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만날 수 있는 위치기반소셜네트워크서비스입니다. 트위터와 달리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 수 있는 SNS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씨온을 사용하는 방법은 씨온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 나 여기있어요! " 라고 외치는 씨온하기를 눌러주면 된답니다.

지금 내 위치에서 장소 목록을 확인하고 장소에 씨온하기를 눌러 글 또는 사진을 남기면 된답니다.



일상을 남기기 좋아하는 저에겐 제격인 어플리케이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씨온을 사용한지 1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벌써 캡틴 장소가 3곳이 생겼고, 캡도 5개가 생겼습니다. (캡에 대한 설명은 아래서 더 자세히 해볼께요.) 친구는 아직 25명뿐이지만 더 많은 친구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씨온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









친구들과 함께하는 토크기능은 씨온을 더욱더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요소랍니다.


내 주변에 있는 씨온 사용자들과 이야기를 하는 Ahem(에헴)은 다양한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픈들께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제가 무더운 여름이지만 구봉산에 올른 이야기를 씨온하기를 했는데 바로 에헴하기를 통해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시원한 오이를 추천해준 씨온친구분덕에 재미있는 산행을 즐겼습니다.




또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버블하기 기능도 있어서 씨온을 사용하는 재미가 배가됩니다.




            


씨온과 제휴를 맺고 있는 씨온샵들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씨온샵들을 통해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그리고 씨온을 사용하고 있는 내 주변의 친구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에 위치표시를 해주어 공감대 형성을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씨온의 다른 장점은 바로 캡틴과 캡 수집에 있습니다. 수집앓이를 하는 제게 캡 모으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자주 씨온하기를 하는 장소에 캡틴이 되어 이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활동내역에 따라 주어지는 다양한 모양의 캡을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캡을 얻게 되면 시원한 병따는 소리가 나는데, 오~ 이 소리 듣는 재미가 굿입니다.




 

아직 5개의 캡뿐이지만 앞으로 더더더더더 채워 나갈꺼랍니다.

미스터도넛에 들러서 씨온하기를 해서 얻은 미스터도넛캡이 정말 귀여워요. 캐릭터 폰데라이온을 좋아하는데 늠름한 자태의 캡, 맘에 들었쒀!

















나의 씨온하기 소식을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카카오톡으로 전송하여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약속장소의 위치를 씨온으로 전송해주는 센스!!







다른 위치기반소셜네트워크서비스보다 강력하고 귀여운 카테고리 아이콘들 보이세요?

어찌나 귀여운지, 여성유저들의 마음을 쏙 빼앗았답니다.


나이트라이프 카테고리를 누르면 다양한 장소에 사용되는 아이콘들이 기다리는데 정말 귀엽지요?

세분화된 카테고리덕에 씨온하기가 신이납니다.






씨온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제 친구가 되어주세요!

silverly도 SeeOn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0^ 언제든지 친추 환영!






http://www.se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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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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