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제연극제 

Chuncheon International Theatre Festival (CITF)를 아시나요?


2012년 9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열리는 국제 연극제랍니다.





이번 춘천국제연극제의 슬로건은 It's Alive.

'살아있음'의 증거는 청춘의 열정, 환희, 기쁨과 함께 청춘의 고뇌, 사색, 성찰을 담았습니다. 페이스북 선호도 투표에서 최다득표를 얻은 이서윤님이 공모하신 슬로건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지난 7월 15일까지 모집했던 춘천국제연극제 보헤미안 블로그 기자단에 지원했던 Silverly !! 제게 춘천은 어릴적 추억이 있는 장소입니다. 춘천과 가까운 양구에서 태어난 저에게 가장 가까운 도시가 호반의 도시 춘천이었거든요. 소양강을 유람선을 타고 올라갔던 추억, 소양강처녀~ 라는 노랫소리와 익숙했던 춘천은 지금은 외할아버지가 살고계신 곳입니다. ^^


춘천국제연극제는 춘천의 대표 극단 '혼성'이 93년 제1회 춘천국제연극제를 시작으로 3년마다 열렸으나 2002년부터는 매년 개최되고 있는 연극제입니다. 오 춘천에 가면서도 몰랐던 연극제, 올해는 9월 초 축제에 참석을 하려고 했는데... 보헤미안 블로그기자단 1기를 모집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저는 총 9명의 기자단 멤버로 선정되었답니다. ^0^ //








2012년 웹진 1호에서 보헤미안 자원봉사자 면접소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지만, 실제 축제기간에 활동하게 되는 보헤미안 자원봉사자분들은 따로 면접이 있으셨어요. 최연소 자원봉사자로 중학생학생도 지원했다는 소식! 



저도 춘천국제연극제를 위해 하나씩 춘천과 연극에 관한 소식들을 전하려고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