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와 스위스]
100개의 열기구가 수를 놓는 스위스 알프스의 마을 샤또데(Chateau d'oex)에 가보고 싶습니다.
새하얀 눈으로 덮인 알프스에 파란 하늘위로 둥둥 떠다니는 열기구들로 탄성을 자아내는 샤또데! 스위스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열기구 축제가 펼쳐지는 샤또데에 있고 싶습니다. 열기구와 관련된 소품과 기념품으로 한가득 펼쳐질 샤또데.
하지만 열기구축제는 1월 마지막주에 펼쳐지므로... 스위스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1월 말에 보내주세요~ ㅎㅎ
전세계 20개국에서 모여든 80여개의 다양한 열기구들과 특별 모형의 열기구들 10개가 더해져 파란 샤또데의 하늘을 물들입니다. 열기구 축제가 펼쳐지는 1주일 동안 다채로운 모양과 크기의 열기를 만나게 됩니다. 직접 열기구를 체험해 볼 수도 있고 에어쇼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스위스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마을이지만 열기구 축제를 통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스위스 탐험가 삐갸르가 1999년 3월 오르비떼 3호라 이름을 붙인 열기구를 타고 샤또데 상공위를 올라 세계일주에 도전을 한 것을 시작으로 샤또데의 열기구 축제의 기원이 시작됩니다. 19일 21시간 47분에 이집트 무트 오아시스 근처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샤또데가 열기구로 유명해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샤또데에 가기 위해선?
루프트한자와 함께 떠날 수 있습니다.
항로검색을 통해 떠나고 싶은 나라를 선택하면 간단하고 빠른 예약을 할 수 있는 루프트한자!
안락한 좌석과 넓은 기내공간, 특별한 기내식을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로 샤또데로 떠나봅시다!
샤또데는 스위스 몽트뢰에서 1시간 걸리는 곳으로 골든패스구간인 MOB철도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 샤또데 열기구 축제 사이트 http://www.festivaldeballons.ch/fr/
☞ 루프트한자 유럽이야기 http://cafe.naver.com/lheu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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